미국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이슈] 미국은 왜 스테이블 코인을 밀어줄까? (환율 폭등과 아이렌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요즘 증권사 앱을 켜면 환율 때문에 숨이 턱 막히실 겁니다. "유튜브나 뉴스에서는 맨날 달러 패권이 무너진다, 미국 경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떠드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달러 환율은 이렇게 무섭게 치솟는 걸까?" 초보 투자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의문입니다.게다가 작년부터 미국 시장에 엄청난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미국이 달러의 가치와 똑같이 움직이는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을 제도권으로 끌어안으며 적극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한 겁니다. 코인 관련 기업들이 나스닥에 줄줄이 상장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죠. 오늘은 달러가 약해진다면서 왜 미국은 스테이블 코인을 승인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환율은 왜 이 모양인지,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 투자자인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지켜.. 더보기 [입문가이드] 주식하려는데 채권은 뭐고 펀드는 뭘까요? 주식과 채권과 펀드의 차이(초보자 완벽 정리)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시장이 박살 나는 날은 무조건 옵니다. 그때마다 뉴스에서는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돈이 몰린다', '개별주 대신 펀드로 방어하라'는 말이 쏟아지죠. 근데 금리가 내리는데 왜 채권 가격이 오르는지, 펀드랑 개별 주식은 진짜 뭐가 다른지 제대로 모르면 나중에 엇박자 타기 딱 좋습니다. 오늘은 사전적 의미 다 빼고, 제가 9년 동안 계좌 깨져가며 배운 '채권과 펀드 실전 써먹는 법'을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채권: 단순한 차용증이 아니라 '금리와의 시소 게임'입니다채권이 국가나 기업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 차용증이라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미국 정부가 돈을 빌려가면 미국 국채라고 부르죠. 근데 초보자분들이 제일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게 이겁니다. "어차피 만기 되면 처음에 약속한 이자만.. 더보기 [종목리서치] 워런 버핏이 몰래 쓸어 담는다는 '캐터필러' – 휴전 얘기 나오는 지금 사도 될까? 며칠 전까지만 해도 최후통첩을 날리며 당장이라도 큰일이 날 것 같던 미국과 이란이, 오늘 갑자기 휴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돌고 있습니다. 9년 투자하면서 이런 식의 지정학적 핑퐁 게임은 여러 번 봤지만, 하루아침에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시장을 보면 솔직히 저도 매일 계좌를 보며 헛웃음이 납니다. 해외 뉴스를 보지 않으면 대응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거든요. 이런 와중에 친구들과 주식 얘기를 하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야, 이 롤러코스터 장세에서도 워런 버핏은 20퍼센트 넘게 수익을 낸다더라. 요새 버핏이 몰래 사고 있다는 캐터필러, 지금 전쟁 끝나고 재건 들어가면 대박 나는 거 아니냐?".솔직히 저도 최근에 캐터필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2025년 중반부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 더보기 [투자전략] 전쟁이 길어지면 어떻게 될까? – 오일쇼크와 IMF 때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 지금 미국이 이란을 타격하고 몇 시간 안에 합의하라는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주말 내내 뉴스를 보면서 솔직히 저도 좀 식겁했습니다. 해외 뉴스를 챙겨보지 않으면 국내 주식도 제대로 못 하는 세계화 시대라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9년 투자하면서 이런저런 지정학적 위기는 여러 번 겪어봤지만, 이번처럼 중동의 핵심 산유국이 직접 타격을 받는 상황은 파급력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당장 주식 단톡방이나 커뮤니티만 봐도 "지금이라도 다 팔고 도망가야 하냐", "현금화가 답이냐"는 질문이 쏟아집니다.전쟁이 빨리 끝나면 다행이지만, 만약 길어질 경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막연하게 쫄기 전에, 과거 역사에서 비슷한 위기가 왔을 때 오히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했는지 한번 짚고 넘어.. 더보기 [입문가이드] CMA, ISA, IRP — 투자 시작 전에 이 세 가지 통장은 알고 가야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정작 어떤 계좌를 써야 하는지 아무도 안 알려줍니다. 증권사 앱 깔고 MTS 계좌 열어서 바로 종목 검색하는 게 다인 줄 알았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CMA, ISA, IRP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게 뭔지, 뭐가 다른지 한번에 정리된 글이 없어서 저도 헷갈렸습니다. 9년 투자하면서 직접 써본 경험 기반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요즘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들면서 증권사들이 앞다퉈 환전 우대 이벤트를 내놓고 있는데, 그 이벤트보다 이 세 계좌를 먼저 이해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합니다.CMA — 투자 대기 자금을 놀리지 않는 방법CMA는 증권사에서 만드는 수시입출금 통장입니다. 은행 보통예금 통장이랑 쓰는 방법은 똑같아요. 체크카드 연결, 자동이체, 공과금 납부까지 다 됩니.. 더보기 [입문가이드] 주식이 다 빠질 때 반도체만 버티는 이유 — 도대체 반도체가 뭐길래 주식을 하다 보면 이런 장면을 반복해서 보게 됩니다. 시장 전체가 빠지는 날에도 엔비디아, SK하이닉스, TSMC 같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덜 빠지거나 오히려 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엔 저도 그냥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9년 투자하면서 이게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반도체를 이해하고 나서 포트폴리오가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반도체가 왜 이렇게 특별한 취급을 받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반도체 관련 기술주만 살아남을지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반도체가 뭔지부터 — 전기랑 인터넷처럼 생각하면 됩니다반도체는 전기가 통하기도 하고 안 통하기도 하는 물질로 만든 아주 작은 전자 부품입니다. 이 안에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있어서 계산을 처리합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냉장고, 병원 MRI 기계, .. 더보기 [종목리서치] 네비우스 그룹 투자 포인트 — 엔비디아·메타 계약 이후 지금 들어가도 될까? 나혼자만 알고 싶던 종목 제가 한동안 조용히 들고 있던 종목 중 하나가 네비우스 그룹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라 지켜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수익률이 한때 266%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244% 수준이에요. 중간에 최대 164%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는데, 그 구간에서도 버텼던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오늘은 이 종목이 왜 올랐는지, 어떤 회사인지, 코어위브 같은 경쟁사와 비교하면 어떤지, 그리고 지금 들어가도 되는 건지 정리해봤습니다.네비우스가 뭐 하는 회사인지부터네비우스 그룹은 러시아 최대 검색 포털 얀덱스에서 분사된 회사입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구글 같은 존재였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제재가 쏟아지자 얀덱스가 러시아 사업과 서방 사업을 분리했고, 그 서방 사업 부문이.. 더보기 [종목리서치] AVAV 실적 D-4 — 이란 수주는 반영됐을까, SCAR 리스크는 어떻게 볼 것인가 다음주 3월 10일 장 마감 후, AeroVironment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제가 직접 들고 있는 종목이라서 이 발표를 기다리는 마음이 남다릅니다.AVAV라는 종목을 아는 분들 중엔 작년 슈카월드 티커좌 영상 보고 알게 된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그 이후로 주가가 쭉 올랐다가 최근까지 고점 대비 크게 빠져있었거든요. 저는 그 방송 때문에 산 건 아니었습니다. 트럼프 2기가 시작되면서 국방 예산 증가 흐름을 보고 팔란티어나 방산 쪽을 먼저 찾다가 드론 실전 전력으로 AVAV에 도달한 거예요.(나만 알던건데 공개당한 느낌도 좀 있었습니다)그후, 2026년 이란 전쟁이 터지면서 주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월요일 장 초반에 20% 넘게 튀었는데, 같은 날 오후에 SCAR 계약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