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가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문가이드] 주식하려는데 채권은 뭐고 펀드는 뭘까요? 주식과 채권과 펀드의 차이(초보자 완벽 정리)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시장이 박살 나는 날은 무조건 옵니다. 그때마다 뉴스에서는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돈이 몰린다', '개별주 대신 펀드로 방어하라'는 말이 쏟아지죠. 근데 금리가 내리는데 왜 채권 가격이 오르는지, 펀드랑 개별 주식은 진짜 뭐가 다른지 제대로 모르면 나중에 엇박자 타기 딱 좋습니다. 오늘은 사전적 의미 다 빼고, 제가 9년 동안 계좌 깨져가며 배운 '채권과 펀드 실전 써먹는 법'을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채권: 단순한 차용증이 아니라 '금리와의 시소 게임'입니다채권이 국가나 기업에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 차용증이라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미국 정부가 돈을 빌려가면 미국 국채라고 부르죠. 근데 초보자분들이 제일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게 이겁니다. "어차피 만기 되면 처음에 약속한 이자만.. 더보기 [입문가이드] CMA, ISA, IRP — 투자 시작 전에 이 세 가지 통장은 알고 가야 합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정작 어떤 계좌를 써야 하는지 아무도 안 알려줍니다. 증권사 앱 깔고 MTS 계좌 열어서 바로 종목 검색하는 게 다인 줄 알았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CMA, ISA, IRP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게 뭔지, 뭐가 다른지 한번에 정리된 글이 없어서 저도 헷갈렸습니다. 9년 투자하면서 직접 써본 경험 기반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요즘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들면서 증권사들이 앞다퉈 환전 우대 이벤트를 내놓고 있는데, 그 이벤트보다 이 세 계좌를 먼저 이해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합니다.CMA — 투자 대기 자금을 놀리지 않는 방법CMA는 증권사에서 만드는 수시입출금 통장입니다. 은행 보통예금 통장이랑 쓰는 방법은 똑같아요. 체크카드 연결, 자동이체, 공과금 납부까지 다 됩니.. 더보기 [입문가이드] 주식이 다 빠질 때 반도체만 버티는 이유 — 도대체 반도체가 뭐길래 주식을 하다 보면 이런 장면을 반복해서 보게 됩니다. 시장 전체가 빠지는 날에도 엔비디아, SK하이닉스, TSMC 같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덜 빠지거나 오히려 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엔 저도 그냥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9년 투자하면서 이게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반도체를 이해하고 나서 포트폴리오가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반도체가 왜 이렇게 특별한 취급을 받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반도체 관련 기술주만 살아남을지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반도체가 뭔지부터 — 전기랑 인터넷처럼 생각하면 됩니다반도체는 전기가 통하기도 하고 안 통하기도 하는 물질로 만든 아주 작은 전자 부품입니다. 이 안에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있어서 계산을 처리합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냉장고, 병원 MRI 기계, .. 더보기 [입문가이드] S&P 500 200일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이게 무슨 신호고, 주식 팔아야 할까요? 3월 19일(목요일) S&P 500이 6,606포인트로 마감하면서 200일 이동평균선인 6,615포인트 아래로 처음 내려왔습니다. 2025년 5월 이후 214거래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여기에 나스닥, 다우존스까지 세 지수가 동시에 200일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10년 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일입니다. 뉴스에서 이 얘기가 나오면서 "이게 뭔 신호냐"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저도 이번 주 포트폴리오 보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정리해봤습니다. 주말에 차분하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200일 이동평균선이 뭔지부터이동평균선은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주가를 선으로 이어놓은 겁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200거래일, 약 1년치 종가를 평균낸 값이에요. 하루하루 단기 등락.. 더보기 [입문가이드] 주식 종목은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됩니다 —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법 제 친구가 엔비디아 주식을 산 건 유튜브 때문이었습니다. 2023년에 스타 멸망전 유튜브를 보다가 화면 한쪽에 엔비디아 스폰서 로고가 보이더라는 거예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래픽카드 때문에 엔비디아를 이미 알고 있을 텐데, 작은 반도체 회사라고만 생각했던 곳이 스폰서까지 하는 걸 보고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때 들어간 게 지금도 큰 수익으로 남아있습니다.또 다른 친구는 식품 회사에 다니는데, 업계에서 어디가 잘 나가는지를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불닭볶음면이 처음 나왔을 때가 아니라,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포착해서 삼양식품에 들어갔어요. 실제로 삼양식품 해외 매출은 2022년 6,050억 원에서 2024년 1조 4,000억 원으로 2년 만에 두 배 .. 더보기 [입문가이드] VIX 35에서 25로 하루 만에 급락 — 공포지수가 뭔지 알면 지금 이 장이 다르게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VIX가 뭔지 몰랐습니다. 어디서 공포지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 그런 지표가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게 왜 중요한지는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게 VIX 얘기더라고요. 시장이 가장 겁먹었을 때 오히려 들어간 사람들이 1년 뒤에 웃었다는 거예요. 지금이 딱 그 얘기가 나오는 구간입니다. VIX가 어제 35까지 올라갔다가 오늘 외교 협상 소식 하나에 25.50으로 내려앉았거든요.VIX가 뭔지부터 잡고 갑니다VIX는 월가의 공포 온도계입니다. 앞으로 30일 동안 미국 주요 주식 500개를 묶은 지수가 얼마나 흔들릴 것 같은지를 숫자로 보여줘요.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면 사람들이 보험을 삽니다. 주식이 빠질 때 돈 버는 파생상품을 사.. 더보기 [입문가이드] 매주 1만 원, 로또 vs 주식 – 50년 뒤 결과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로또 vs 주식, 매주 1만 원으로 50년 돌리면 어떻게 될까편의점 앞을 지날 때마다 고민됩니다. "오늘도 로또 한 장 살까?" 그 1만 원으로 주식을 살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 로또 1등 평균 당첨금이 약 20억 원인데, 매주 1만 원씩 로또를 사는 것과 주식을 사는 것 중 어느 쪽이 먼저 20억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직접 계산해봤습니다.계산 전제 조건로또는 814만 5,060분의 1 확률입니다. 1등 평균 당첨금은 2024년 기준 약 20억 6천만 원이었고, 판매금액의 50%만 당첨금으로 배분됩니다.S&P500은 보수적으로 연 10% 수익률로 잡았습니다.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기업의 주가를 묶어놓은 지수인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전부 여기 포함됩니다... 더보기 [입문가이드] 주식 용어 외우지 마세요 — 이것 5개만 알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식 처음 시작할 때 이것만 알면 됩니다 — 꼭 필요한 용어 5개주식 처음 시작하면 용어부터 막막합니다. PER, ROE, PBR, EPS… 검색하면 할수록 뭔말인지 더 모르겠는 느낌이에요. 이게 주식 투자를 어렵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에 책 사서 용어 30개 외우려다가 포기했거든요. 근데 그냥 해보자하고 투자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처음부터 다 알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 자주 쓰이고 실제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건 5개면 충분해요. 이것만 이해해도 뉴스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1. 시가총액 — 이 회사 덩치가 얼마짜리냐시가총액은 그 회사 전체를 사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숫자예요. 주가에 발행된 주식 수를 곱하면 나옵니다. 주가 자체보다 시가총액을 봐야 하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